- 7개월 여정 돌아보고 우수 가족 시상, 하림 스마트팩토리 동물복지 시스템 온라인 투어도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 8기 해단식이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이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4년에 창단돼 8기를 맞은 올해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를 콘셉트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티코스터 만들기, △반려나무 키워 소외계층에 선물하기, △해양생태계 관련 전시 체험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왔다.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열린 발대식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전북 익산 하림 본사와 피오봉사단 단원들의 각 가정이 온라인으로 연결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난 활동을 돌아봤다. 활동별로 우수 가족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최신 동물복지 시스템을 구현한 하림 스마트팩토리 온라인 투어도 진행됐다.
피오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박길연 하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여의치 않은 상황임에도 각자의 일상에서 환경보호와 동물사랑을 실천해준 피오봉사단 8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동물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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