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상주시 참가 선수 출정식이 10월 14일 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출정식은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상주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상주시 선수는 역도, 탁구, 볼링, 게이트볼, 육상, 사격, 청각축구,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에 14명의 선수들이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아울러 이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 중 농구경기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선수, 관계자 외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선별검사소 및 격리시설 설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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